[MYSQL] 임시 테이블 생성하기

 

 

오늘 오전 시간에 교재 수업 내용을 따라가다 임시 테이블을 생성하는 구문을 처음 봤다.

테이블을 생성하고 서브쿼리로 활용하거나, 수정하고 삭제하는 것은 해봤어도 임시 테이블은 생소했다.

그래서 임시 테이블을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와 만드는 방법을 작성해보려 한다.

 

 

임시 테이블이란?

임시 테이블은 일반적으로 세션 내에서만 사용되고, 세션이 종료될 경우 자동으로 삭제된다.

주로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작업 중간 결과를 저장하는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즉, 일시적인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임시 테이블 만들기

임시 테이블을 만들 때는, CREATE TEMPORARY TABLE 구문을 사용한다.

 

-- 임시 테이블 생성
CREATE TEMPORARY TABLE temp_employee (
    employee_id INT,
    first_name VARCHAR(50),
    last_name VARCHAR(50)
);

-- 데이터 추가
INSERT INTO temp_employee (employee_id, first_name, last_name)
VALUES (1, 'John', 'Doe');
INSERT INTO temp_employee (employee_id, first_name, last_name)
VALUES (2, 'Jane', 'Smith');

-- 임시 테이블 조회
SELECT * FROM temp_employee;

 

 

임시 테이블을 사용하는 이유!

굳이 임시 테이블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복잡한 쿼리를 작업할 때 중간결과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2,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복잡한 조인이나 집계 함수를 사용 할 때 쿼리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해준다.

3. 대용량 데이러를 처리할 때 임시 테이블을 활용함으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여러 사용자나 세션간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으며, 각 세션에 고유한 임시 테이블을 사용해 병렬 처리를 수행한다.

5. 중복 데이터를 찾거나 레코드를 제거하기 위해 중간 결과를 저장한다.

6. 쿼리를 작성하고 테스트 하거나 디버깅 작업에서 중간 결과를 저장하고 검사하는 것에 유용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임시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니 꼭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