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파이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해야할 것이 많은데다가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감이 심했다.

그래도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에 피해를 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팀장님은 벌써 머신러닝부분을 다뤄보시는 것 같은데 나는 아직 EDA 를 하고있는 중이라 도움이 안될까 걱정이다.

그래도 이미 여러 부트캠프나 국비교육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다가,

캐글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기반이어서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지 도움을 받기는 쉽다.

나 역시 여러개를 보면서 어떤 쪽으로 진행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고민해나가고 있다.

 

참고할 사항이 많은게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거 같다.

참고할 수 있는 코드들이 많은 만큼 우리가 차별성을 잡아야 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생각한다.

업로드 되어 있는 모든 것들을 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이들 활용하는 코드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마케팅에 관련된 타겟팅을 했다는 점이 차별성이 될 것 같다.

 

어제 오늘 전처리 과정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끝나면 아마 트러블 슈팅도 많이 작성할 것 같다.

아무래도 통계분석과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머신러닝 최적화를 위해 조정하는 과정에 대한 글이 많을 것이다.

한동안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을 쉬어갔으니 다시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빅분기 실기도 함께 하면서 잘 해나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