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취업 준비 및 독학 계획

수업이 끝난지 오늘로 한달이 되는 날이다.

정말 한달동안은 친구도 만나고 드라마도 보고 놀기도 많이 놀았으니, 이제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야할 시간이다.

이미 나태해져버려 깃허브 관리도 손을 놓은지 조금 되었지만, 이번주부터 차근히 다시 시작해볼 생각이다.

 

현재 진행중

현재 메타코드에서 무료 특강으로 열어주는 강의들과 원티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온보딩에 참여하고 있다.

메타코드 특강은 매주 2~3개 정도 계획중이라고 하셔서 꾸준히 신청해서 들을 계획이다.

원티드의 경우 1/2 화요일부터 2주간 4번의 강의를 제공해주시기에 모두 참석할 생각이다.

아하 모먼트는 필요한 부분인 것 같으면 들으려 생각중이고 그 이전 강의들은 모두 듣는 중이다.

그리고 사전과제로 주어지는 것들도 시간내서 수행해보려 한다.

 

SQL

먼저 수강할 당시 내가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던 SQL을 공부해야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특강들을 들으면서 SQL이 가장 기본이 되기에 꼭 쿼리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SELECT, FROM 등 이런 기본만 알아도 될거야 하고 자기 합리화 중이었는데,

사전 테스트를 보면 그런건 다 없지 않나 싶으면서 현실을 마주하고 해야하는 건 꼭 하자는 생각이 들더라.

 

특강

특강을 듣기만 한다고 그게 내 경험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 특강에서 조언해주는 대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확립하고,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나의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가 필수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더라.

원티드 프리온보딩을 통해서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으로 돌아가 다시 공부하려한다.

메타코드를 통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질의응답을 보고 내가 몰랐던 것들을 파악해보려한다.

 

깃허브

SQL을 독학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며, 이를 깃허브에 남김으로 잠시 달콤했던 휴식기의 끝을 알리려한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습득했지만, 이 공부를 하며 지식과 코드 관련으로 역량이 크게 상승했던 것이 맞기 때문에,

데이터 마님에 올려진 데이터 전처리를 다시 공부해 함께 업로드해볼 생각이다.

 

자격증

작년에 시간상의 이유로 sqld 공부는 하지 못했었다.

올해부터 시험 유형이 변경되기에 작년에 따고 싶었지만,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갔으니 지금부터 하면 된다.

이번 개정된 sqld 시험을 1차에서 봐볼까 싶긴하다.

단답형이 사라지고 객관식으로만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이전 회차까지는 문제은행 형식이라고 들었는데 문제 유형도 완전 변형되버리는건 아닐지,

그리고 과연 책이 지표가 될 지가 의문이다.

노랭이 책은 애초에 출제주관에서 내는 문제집이기에 믿을만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개정판이 나오면 살까 싶다.

 

공모전

공모전의 경우 현재 내가 학습위주의 경험뿐이다 보니, 필수적으로 찾아서 참여해야할 것 같다.

공모전은 아직은 주니어급도 안되는 것을 잘 알기에 팀을 한번 찾아보고 성실히 도전해보려 한다.

그래야 이 부분이라도 내 수상내역의 스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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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취업성공해서 데이터 직무를 수행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